노지선의 회고는 아이돌학교 최종 1위 뒤 조작 논란이 불거졌을 때의 혼란과 공개 발언을 아낀 이유를 전한다. 이 발언과 법원 판결은 다루는 주체가 다르다. 전자는 노지선이 당시 느낀 혼란과 자신의 판단을 설명하고, 후자는 제작진 관련 형사 판단을 다룬다.
노지선이 말한 혼란과 침묵의 이유
노지선은 자신이 노력해 1위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말을 들은 뒤 “너무 혼란스러웠다”고 회고했다. 자신의 혼란과 피해자들이 입은 피해는 별개라고 봤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 자신이 발언하면 다른 출연자와 자신의 이름이 함께 보도돼 추가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해 “다시 또 피해가 생길까봐 말을 못 했다”고 말했다.

판결의 대상과 인터뷰가 다루는 내용
민새롬의 오픈스튜디오가 2026년 10월 11일 공개한 영상은 노지선이 출연해 아이돌 직무 전환을 다룬 인터뷰다. 별도로 2021년 보도된 1심에서 법원은 아이돌학교 책임 프로듀서의 순위 조작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함께 기소된 관계자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이 판결은 제작진의 행위에 관한 판단으로, 인터뷰에서 노지선이 밝힌 당시의 혼란과는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