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시즌 전 ‘매각 후보’로 거론됐던 흐름과 달리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다. 뮌헨은 2026년 8월 28일 슈투트가르트를 5-1로 꺾었고, 김민재는 84분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개막전에서 확인된 기록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공식 경기 자료에 따르면 84분에 교체됐으며, 뮌헨은 경기에서 슈팅 21개를 기록해 슈투트가르트의 11개보다 많았다. 점유율도 뮌헨이 58.9%, 슈투트가르트가 41.1%로 집계됐다.
뮌헨의 득점자는 우파메카노, 올리세, 파블로비치, 디아스였고 슈투트가르트의 자책골도 기록됐다. 슈투트가르트에서는 바그노만이 득점했다.
개막전의 직접적인 근거는 김민재의 선발 출전과 84분까지의 출전 기록이다.
시즌 전 보도와 맞물린 변화
Sky Sport는 2026년 7월 보도에서 뮌헨이 내부 계획을 바꿔 김민재를 당시 매각 후보로 보지 않으며, 큰 제안이 없다면 새 시즌을 함께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데스리가 공식 인터뷰에서 김민재 역시 새 시즌 센터백 경쟁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런 배경에서 개막전 선발은 김민재가 새 시즌 초반 출전 경쟁에서 기회를 얻었다는 경기 근거로 볼 수 있다. 다만 시즌 전 잔류 방침 보도와 한 경기 선발 출전은 모두 장기적인 주전 확정과는 구분해야 한다.
다음에 확인할 지점
김민재의 팀 내 입지를 판단하려면 후속 경기에서 다음 기록을 계속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선발 출전이 이어지는지
- 경기별 출전 시간이 유지되는지
- 센터백 경쟁 속에서 출전 기회가 어떻게 배분되는지
현재까지 확인되는 결론은 분명하다. 김민재는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했고 84분까지 뛰었다. 그러나 이번 한 경기만으로 방출 후보에서 팀의 장기적인 핵심으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확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