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8.9%로 집계됐습니다.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이며,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3%포인트 하락해 7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부정평가는 58.7%로 직전 조사보다 1.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9.8%포인트였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확인된 핵심 변화는 긍정평가 하락과 부정평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여론조사꽃 CATI 조사에서는 0.5%포인트 차이

여론조사꽃 CATI 제174차 주례조사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습니다.

이 조사에서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9.5%, 부정평가는 50.0%였습니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0.5%포인트 앞서면서 긍정·부정 평가가 역전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여당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지원해야 한다는 응답은 42.6%, 당의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49.0%였습니다.

두 조사 수치는 어떻게 봐야 하나

리얼미터와 여론조사꽃은 조사 기간, 표본, 질문 문항, 조사 방식이 다릅니다. 따라서 두 기관의 지지율을 동일 지표로 합산하거나 직접 서열화할 수 없습니다.

이번 결과는 각 기관의 조사 안에서 긍정·부정 평가가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읽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리얼미터가 제시한 부동산 민심, 대법관 후보자 임명 거부 논란, 경찰 불신 및 여권 내부 갈등은 조사기관의 분석으로 제시된 요인입니다. 이 요인들이 지지율 하락의 직접 원인이라고 독립적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 및 확인 시점

  • 이데일리, ‘李대통령 지지율 38.9%…취임 후 첫 30%대[리얼미터]’, 2026년 8월 31일 확인: https://www1.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2187766645552896
  • KNS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처음 30%대 하락…민주당 ‘상승’·국민의힘 ‘횡보’’, 2026년 8월 31일 확인: https://www.kns.tv/news/articleViewAmp.html?idxno=1015340
  • 디지털타임스, ‘여론조사꽃 전화면접도 李지지율 ‘데드크로스’…당·청관계 “여당 독립성” 49%’, 2026년 8월 31일 확인: https://v.daum.net/v/20260831131327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