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리오스와 루크먼의 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겼다. 바리오스가 경기 1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했다. 선제골 장면에서는 이강인의 패스가 바에나에게 연결됐다.
아틀레티코, 리버풀전 패배 뒤 리그 페이즈 첫 승
2026년 10월 13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바리오스는 경기 1분에 먼저 득점했다. 아틀레티코는 루크먼의 추가골을 보태 최종 2-0으로 승리했다. 아데몰라 루크먼의 득점 시점은 EFE 보도에서 79분으로 기록됐다.
이번 승리는 아틀레티코의 이번 리그 페이즈 첫 승이다. 팀은 앞선 첫 경기에서 리버풀에 1-2로 졌다. 맨유전 2-0은 이날 경기의 결과이고, 첫 승이라는 기록은 앞선 리버풀전까지 포함한 대회 흐름을 설명한다. 두 경기의 상대는 달랐으며, 아틀레티코는 패배 뒤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의 패스와 바리오스의 마무리
선제골 공격은 이강인의 패스가 알렉스 바에나에게 이어지면서 시작됐다. 바에나는 다시 바리오스에게 공을 연결했고, 바리오스가 득점했다. 이 장면에서 이강인은 공격 전개의 패스를 맡았고 바에나는 마지막 연결을 했으며, 골은 바리오스의 기록으로 남았다.

이강인은 후반 16분 조너선 데이비드와 교체됐다. 패스 전개에 관여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이 장면을 이강인의 공식 직접 도움으로 기록했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출전 시간과 득점 기록은 각각 이강인의 경기 참여와 바리오스의 마무리를 보여 준다.
카르도소의 취소된 시도와 요로 퇴장 뒤의 골
전반 조니 카르도소의 득점 시도는 VAR 판독 뒤 취소됐다. Sky Sports는 판정 사유가 마르코스 요렌테의 앞선 패스 과정에서 나온 핸드볼이었다고 보도했다. 카르도소의 시도는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아 최종 스코어에 포함되지 않았다.
후반에는 레니 요로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Mundo Deportivo는 심판이 모니터를 확인한 뒤 퇴장을 결정했다고 전했고, EFE 보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남은 시간을 10명으로 치렀다고 기록했다. 카르도소의 장면이 골 인정 여부를 바꾼 판정이었다면, 요로의 퇴장 뒤에는 맨유가 경기 종료까지 한 명 적은 상태로 뛰었다.
UEFA 경기 요약에 따르면 요로 퇴장 뒤 교체 투입된 루크먼이 득점해 승리를 확정했다. EFE는 루크먼의 골을 79분에 나온 두 번째 득점으로 기록했다. 카르도소의 시도와 달리 루크먼의 골은 최종 2-0에 반영됐다.
다음 원정에서 비교할 상대와 출발점
UEFA 일정상 아틀레티코의 다음 리그 페이즈 경기는 10월 20일 슈투트가르트 원정이며, 맨유는 10월 21일 코모 원정을 치른다. 두 경기는 하루 차이로 열리고 모두 원정이지만, 맞붙는 상대는 다르다.
아틀레티코는 리그 페이즈 첫 승 뒤 슈투트가르트를 만나고, 맨유는 이번 패배 뒤 코모와 경기한다. 다음 결과를 나란히 볼 때는 날짜뿐 아니라 서로 다른 상대와 각 팀의 직전 결과를 함께 살펴야 두 경기의 조건을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