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가 2026년 8월 5일 코펜하겐 매장을 재개장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르네 레드제피가 완전히 떠난 것이 아니라, 일상 운영에서 물러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에 집중하면서 소유자로 남는다는 점이다.

새 운영 체제에는 Executive Head Chef Pablo Soto, CEO Annika de Las Heras, 연구개발 책임자 Mette Brink Søberg가 참여한다. 주방 운영은 Soto가 맡고, CEO와 연구개발 책임자가 함께 일상적인 운영 구조를 구성한다.

Noma의 변화는 창립자의 완전한 퇴장이 아니라, 소유·창의적 역할과 일상 경영을 나누는 방식에 가깝다.

재개장과 함께 바뀐 메뉴 운영

Noma는 기존의 연 3개 시즌 대신 월별로 변화하는 12개 시즌 메뉴 운영을 제시했다. 공식 예약 안내에 따르면 2026년 메뉴 가격은 4,500 DKK이며, 와인 페어링은 2,000 DKK로 안내됐다.

확인 항목2026년 안내 내용
코펜하겐 재개장일8월 5일
메뉴 운영월별 12개 시즌
메뉴 가격4,500 DKK
와인 페어링2,000 DKK

AP 보도에 따르면 Pablo Soto는 재개장 첫 3개월인 8월부터 10월까지 예약이 거의 찼다고 말했다. 다만 이는 해당 보도에서 전한 예약 상황이며, 이후 예약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미쉐린 등재 상태는 별도로 확인해야

Noma는 재개장했지만 2026년 미쉐린 가이드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미쉐린 북유럽 2026 자료에는 코펜하겐 Noma가 폐업 상태로 표시됐다.

따라서 재개장 사실과 2026년 미쉐린 등재 여부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현재 확인된 자료만으로는 향후 미쉐린 재평가나 등급을 예측할 수 없다.

한눈에 보는 현재 구조

  • 매장: Noma 코펜하겐, 2026년 8월 5일 재개장
  • 일상 주방 운영: Pablo Soto, Executive Head Chef
  • 일상 운영 경영진: Annika de Las Heras, CEO
  • 연구개발: Mette Brink Søberg
  • René Redzepi: 소유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메뉴: 월별로 바뀌는 12개 시즌
  • 2026년 미쉐린 가이드: 등재되지 않음

이번 재개장은 Noma의 운영 주체와 메뉴 체계가 동시에 바뀐 사례로 볼 수 있다. 다만 Redzepi가 소유자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남아 있는 만큼, 이를 창립자의 완전한 이탈로 표현하는 것은 확인된 사실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