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 뉴 아반떼 계약, 무엇이 달라졌나
현대자동차는 2026년 8월 5일 ‘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했다. 이번 모델은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소개됐으며,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운영된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가격과 출고 조건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모던 2,398만원, 프리미엄 2,771만원, 인스퍼레이션 3,152만원으로 공지됐다. 1.6 하이브리드는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모던 3,042만원, 프리미엄 3,361만원, 인스퍼레이션 3,699만원이다.
| 구분 | 모던 | 프리미엄 | 인스퍼레이션 |
|---|---|---|---|
| 가솔린 2.0 | 2,398만원 | 2,771만원 | 3,152만원 |
| 1.6 하이브리드 | 3,042만원 | 3,361만원 | 3,699만원 |
하이브리드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이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세제혜택 적용 가격 공개와 출고를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이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매를 검토한다면 가솔린 가격과 하이브리드의 최종 적용 가격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첫날 계약 1만1094대, 7세대 기록도 넘었다
현대차는 2026년 8월 6일 디 올 뉴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총 1만 1,094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첫날 계약 실적 1만 58대를 넘어, 역대 아반떼 최고 첫날 계약 기록을 세웠다는 설명이다.
트림 선택에서도 흥미로운 흐름이 확인됐다. 계약 첫날 기준 인스퍼레이션 선택 비중은 52%였고, 모던과 프리미엄은 각각 24%로 발표됐다. 최상위 트림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점은 초기 계약자들이 가격만이 아니라 상위 사양 구성에도 반응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선택 비율도 높아졌다.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아반떼의 계약 첫날 하이브리드 선택 비율은 27.5%로, 기존 아반떼의 14.8%보다 높았다.
기본 사양과 일정, 계약 전 확인할 점
현대차는 디 올 뉴 아반떼에 플레오스 커넥트와 앱 마켓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자사 최초로 전자식 변속 레버 P단 긴급제동 기능과 내비게이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인도 일정은 파워트레인별로 다르게 안내됐다. 가솔린 2.0 모델은 2026년 3분기 중 고객 인도를 먼저 시작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이후 세제혜택 적용 가격 공개와 출고가 이어질 계획이다.
실차 확인 기회도 마련됐다. 현대차 공식 전시행사 안내에 따르면 디 올 뉴 아반떼 전국 전시행사는 2026년 8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전시 일정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핵심 정리
- 디 올 뉴 아반떼는 2026년 8월 5일 계약을 시작한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 가솔린 2.0 시작 가격은 2,398만원, 1.6 하이브리드는 세제혜택 전 3,042만원부터다.
- 계약 첫날 1만 1,094대를 기록해 현대차가 역대 아반떼 최고 첫날 계약 기록이라고 밝혔다.
-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고시 완료 이후 세제혜택 적용 가격과 출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 전국 전시행사는 2026년 8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안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