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이 107.1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 올해 처음 신고된 해외신탁 3.8조원을 더한 해외자산 신고 규모는 약 111조원입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이번 수치는 해외에 보유한 자산 신고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나라 거주자·법인이 보유한 해외 순자산 전체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핵심 변화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은 전년 94.5조원에서 107.1조원으로 13.3% 증가했습니다. 신고인원은 7,484명으로 전년보다 9.1% 늘었습니다.
해외주식 신고액은 61.3조원으로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의 57.2%를 차지했습니다. 신고액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전년 48.1조원보다 13.2조원 증가했습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액 증가의 중심에는 해외주식 신고액 확대가 있었습니다.
현재 상태
국세청은 해외주식 신고액 증가 배경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따른 주식 상장과 평가금액 증가를 주로 제시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증가를 개인의 신규 해외주식 매수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된 해외신탁 신고에서는 1,286명이 1,591건, 3.8조원을 신고했습니다. 신고금액의 81%는 법인이 신고했습니다.
| 구분 | 2026년 신고 결과 |
|---|---|
| 해외금융계좌 | 107.1조원 |
| 해외주식 | 61.3조원 |
| 해외신탁 | 3.8조원 |
| 합계 | 약 111조원 |
영향
해외금융계좌 신고 대상 여부는 해외주식 보유 여부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이 해당 연도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보유한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가 5억원을 초과하면 다음 해 신고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해외주식 보유자는 자신의 계좌 잔액과 거주자·내국법인 요건, 면제 요건 등을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고액은 계좌 잔액 평가와 환율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투자원금이나 순자산과 동일한 의미로 해석해서도 안 됩니다.
다음 확인 시점
2025년 보유 해외금융계좌의 2026년 신고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안내됐습니다. 다음 신고를 준비할 때는 국세청의 최신 안내에서 신고 대상과 기간이 바뀌었는지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발표에서 확인할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은 107.1조원입니다.
- 해외주식 신고액은 61.3조원으로 57.2%를 차지했습니다.
- 해외신탁 3.8조원은 2026년 처음 신고된 항목이며, 두 항목을 합친 규모가 약 111조원입니다.
출처 및 확인 시점: 국세청 발표(2026년 9월 2일 확인) https://www.nts.go.kr/nts/na/ntt/selectNttInfo.do?bbsId=1028&mi=2201&nttSn=1354611 · 국세청 신고 안내(2026년 9월 2일 확인) https://www.nts.go.kr/nts/na/ntt/selectNttInfo.do?nttSn=1352026 · 국세청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안내(2026년 9월 2일 확인) 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cntntsId=7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