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태국 국영 항공정비 전문 기업 Thai Aviation Industries(TAI)가 군용기 MRO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2026년 9월 2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포괄적 항공 MRO 사업 협력을 위한 합의서인 TA(Teaming Agreement)에 서명했다.
핵심 변화
이번 협력의 첫 대상은 태국 육군의 주력 헬기인 UH-60 블랙호크다. 양사는 해당 기종의 창정비에 협력하고, 대한항공은 TAI에 군용기 정비 공정 표준화와 기술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첫 협력 분야는 태국 육군 UH-60 블랙호크 창정비다.
현재 상태
이번 발표는 양사가 협력 방향과 초기 대상을 합의했다는 의미다. 다만 합의서 체결만으로 후속 정비 물량, 신규 매출, 투자액, 시설 위치 또는 사업 개시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50여 년간 5,500대가 넘는 군용기 창정비와 성능개량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 1991년부터 UH-60 헬기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해당 기종의 유지보수를 담당해 왔다고 설명했다.
영향
대한항공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동남아 지역 항공 MRO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양사는 앞으로 태국군이 보유한 다른 군용기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확인된 내용은 UH-60 협력과 기술 지원, 향후 확대 계획까지다. 이를 별도의 방산 무기 수출 계약이나 확정된 대규모 수주로 해석하기에는 공개된 정보가 부족하다.
다음 확인 시점
향후에는 다음 내용이 공개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UH-60 정비의 실제 계약과 물량
- 정비 수행 장소와 사업 개시 일정
- 기술 교육 일정과 구체적인 지원 범위
- 태국군 다른 군용기로의 협력 확대 여부
- 동남아 지역의 추가 사업 수주 여부
이번 내용은 대한항공 공식 발표와 연합뉴스·YTN 등 보도를 기준으로 2026년 9월 2일 확인된 사실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뉴스룸 공식 발표](https://news.koreanair.com/%EB%8C%80%ED%95%9C%ED%95%AD%EA%B3%B5-%ED%83%9C%EA%B5%AD-%EA%B5%AD%EC%98%81-%EB%B0%A9%EC%82%B0%EC%97%85%EC%B2%B4-tai%EC%99%80-%ED%95%AD%EA%B3%B5-mro-%EC%82%AC%EC%97%85-%ED%98%91%EB%A0%A5%ED%82%A4/), [연합뉴스 보도](https://www.yna.co.kr/amp/view/AKR20260902128600003), [YTN 보도](https://www.ytn.co.kr/_ln/0102_202609021625020567)에서 확인할 수 있다.